<리뷰>/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난 후 기존의 엑스맨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를 보게 된 다음에는 뭔가 다름이 있음을 느꼈다. 일단 각 캐릭터에 맞는 배우들이 출동했을 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있는 1962년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 대를 이용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특히 쿠바 핵미사일 위기 때의 케네디 영상을 갖다 써서 진짜인 것처럼 실감이 나게끔 연출하였다. 나중에 왜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가 앙숙이 되는지도 알려주었다. 평점이 9.00점이 넘어가는 것을 보면 이 영화가 꽤 역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에도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